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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 has come
일상이야기

[강남 언주로 육개장 맛집] 육개옥 방문기

by .sY.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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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부터 보건소에서 PCR 코로나 검사를 받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도 추적추적 오고 얼큰한게 땡겨서
육개장을 먹기로했다.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온 언주로 육개옥에서
맛본 육개장!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67

주차
유료주차 (식사시간동안 3천원)
식당 별개운영이라 나가면서 따로 계산해야한다


육개옥 주차장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어울리는
얼큰한 육개장 먹으러 가자!

줄서는 집이라는데 11시 조금 넘어 도착해서 그런지 한산하다.

육개옥 입구


음식점 내부 모습


양지온반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처음 오는거니까 기본 육개장으로~
후기에 수제동그랑땡도 맛있다고하는데 배부를까바 포기했다.
재밌는건 샴페인을 판다는 것~

육개옥 메뉴판


기본 반찬
마늘 짱아찌가 맛있었다 ㅎ



육개장이 나왔다.
육안으로 보기에 양이 적어보였으나 배불렀다 ㅎ

육개장 맛은?
아우 짰다 ㅋㅋ 평소에 많이 싱겁게 먹는 스탈..
나한테는 너무 짜고 매워서 물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딱 맛있었다 ㅎㅎㅎ

물 넣기 전 비쥬얼 ㅎㅎㅎ


먹다보니 맵긴했나보다.
눈물 콧물이 자꾸 흘러나온다.
임신기간동안 순한것들로만 찾아 먹어서그런가
자극적이긴 했다. 근데 맛있게 자극적 ㅋㅋ

안에 들어있는 고기가 맛있다.
아마 한우수육 엄청 맛있을 듯



곰돌이는 생각보단 맛있진 않았다고한다.
나는 짰던거 빼면 나쁘지않았다.
나는 다음에 간다면 온반이랑 동그랑땡으로 먹어보고싶다.


강남 언주로 육개옥에서 육개장 먹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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