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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 has come
여행이야기/모리셔스

모리셔스 신혼여행 / 포시즌 리조트에서 꿈같은 4박5일 첫째날!

by .sY.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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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두었던 신혼여행 이야기 1편!
-포시즌 리조트 입성기-


두바이에서 출발하여 6시간 정도 걸려 오전에 일찍 도착한 모리셔스!
여행사를 따로 끼고 온건 아니지만 우리가 예약한 패키지에서 공항-리조트까지 가는 버스는 제공을 해줬다.

다른 여행객들(a.k.a. 신혼부부)이 다 도착하는걸 기다렸다가..

우르르 버스에 탑승해서
각 유명 리조트들을 찍고 찍고 또 찍고..

북쪽까지 올라갔다가 돌아내려와서
제일 마지막으로 포시즌 리조트에 우리를 내려준다 ^^

좋은 날이니까.. 그러려니 하며 참고 넘기는 여유 장착해주고~


드디어 포시즌 리조트 싸인이 보이고~
입구에서부터 리조트까지 또 더 들어가야한다.

티비에서나 보던 큼직한 나무들과 우거진 풀숲을 지나니 리조트가 짠하고 등장!
들어가는 입구 사진 찍어올걸~!

버스에서 내리니 스태프가 굉장히 친절하게 우리를 맞아준다.

리셉션 데스크가 있는 메인홀에 들어서니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리셉션 홀 풍경

조금 기다리라며 웰컴드링크를 준다.
피곤은 개나줘~ 이곳저곳 구경 시작!

모리셔스 검색하면 꼭 등장하던 곳 ㅎ

이 풍경을 직접 눈으로 보다니
여기 온 실감이 나는구나..

카드키 등 안내사항을 전달받고
액티비나 여행을 가고싶으면 또 오라고한다~


여기서 잠깐. 모리셔스에서 쓰는 언어는?

대부분 영어가 통하지만 가끔 불어를 쓰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들도 물론 영어를 할 줄 알지만 불어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듯 싶었다.

버기를 타고 숙소로 가는 길

버기 운전하는 젊은 청년과 이것저것 얘기도 하며 숙소로 향했다 ㅎㅎ

숙소리뷰는 다음편에~

아래는 리조트 풍경사진들이다.

안이 들여다 보이는 구조의 숙소

10분정도 걸어나가면 해변이 나온다.

그럼 숙소 리뷰는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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