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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인공수정으로 시작해서
시험관까지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4번의 이식 착상실패)
그동안 지치기도했고, 스트레스도 꽤 받고있었는지 모든걸 귀찮다는 핑계로 놓아버렸다.
운동도 안하고 식탐만 늘어 살도찌고 게을러져 블로그에 기록할 마음도 안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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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작년 12월 4번째 이식 후
호르몬 불균형으로 현재까지 이식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식 불가이유는
2년간 호르몬주사를 너무 많이맞아대서
그나마 약을 덜쓰는 자연주기로 진행을 해보고싶어 선생님께 요청을 했고, 호르몬 약을 최소한으로 썼더니
몸이 반응을 안해 배란이 제때 되지않았다.
그래서 이식 날짜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두번의 기회를 날려버렸다.
시험관 하는 사람들에겐 한달 한달이 귀한데..
선생님한테 앞으론 약 많이 잘써달라했다.
다낭성이 심하다면
자연주기보다 약에 의존하는게 맞는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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