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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ing has come
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도 여행] 새별오름 오르다

by .sY.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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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오름은
제주 서부의 대표 오름으로 해발 519.3m이다.



새별오름 이름이 이쁘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매년 정월대보름에 이 새별오름에서 들불축제가 열린다고하는데 저번 3월에 진행되었다고한다.
그래서 저렇게 머리가 벗겨진 상태였다.

멀리서 찍은 새별오름.

 

이곳 새별오름에서 고려시대에 최영장군이 진을치고 목호들을 물리쳤다는 오랜 역사도있다.

 

 

오름 올라가는 길에 멍석이 깔려있어 걷기 수월하다.

새별오름 올라가는 길

주변 풍경을 즐기며 천천히 올라간다.

 

가을에는 억새명소가 된다고하는데 한번 더 올 수있었으면 좋겠다.

 

체감하는 정도는 꽤 가팔랐던것 같은데, 많이 힘들진 않았다.

경사가 꽤 있다

 

오름 정상에서 보는 풍겅

 

 

정상까지 오르고 내려오는데까지 총 20분정도 걸렸다.

 

내려와서 찍은 새별오름
새별오름 측면

 

5/3 날씨도 화창하고 많이 덥지도 않아서 등산(?) 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마지막으로 구름이 이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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