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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마카오 하우스오브댄싱 예약 방법

by .sY.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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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오브댄싱워터 예약

내가 이번 추석엔 일본말고 홍콩으로 간다고하니까 회사 동료가 마카오 가면 꼭 보고 오라던 공연이 있었다.


검색해보니 아주 인기가 많은 공연인 듯 했다.

예약 루트는 아주 다양해보였다.
이것저곳 둘러본 후 공식홈페이지에서 예매하기로 결정!
에이전시를 통해 예매를 하면 20-30%정도 저렴한 듯 하나, 구역지정만 가능하고 좌석지정은 불가하다는 점, 그리고 24시간 안에 확정 메일을 주겠다는 불확실성때문에 공식홈에서 직접 예매를 진행했다.

공식홈



b구역이 가격도 적당하고 자리도 적당해보여 10/2 5pm B구역으로 순조롭게 예매 프로세스를 완료했다.
예약 완료 후엔 그 어떤 변경이나 취소가 안된다는 문구도 숙지하며 기분좋게 예매를 마쳤으나..


컴펌메일을 확인하다가 하루 뒷 날짜로 체크했다는걸 깨달았다.
마카오 아웃하는 페리는 3:30인데..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다.
분명 취소나 변경이 안된다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메일을 보냈다.
showenquiry@cod-macau.com


다행히 다음날 아침 바로 답메일이 왔다.
원래는 절.대.로 안되지만 내 사정이 있으니 날짜를 바꿔준다는 감동의 메일이었다.



다행히 그렇게 공연 예매는 원하는 날짜에 볼 수 있게 되었다.
후기는 다음번에..
 





*공연장으로 가는 무료셔틀도 있으니 스팟을 확인해 무료셔틀 타는거도 추천한다.



우리 숙소는 리스보아인데
바로 옆에 그랜드 엠퍼러 호텔에서 City of Dreams 행 무료셔틀버스가 있다.
코타이에 있어 거리가 꽤 되니 택시타는건 비추한다.
그럼 관람 후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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