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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겨울여행] 빈 Wien 중앙역에서 쇼핑하기 / SPAR 중앙역에 있는 슈퍼마켓 빈 마지막 일정은 가족들, 지인들 선물을 구매하기로 했다. D트램을 타고 구시가지로 가서 살까 생각도 했지만 어제 돌아다니면서 보니 생각보다 살게 없어보였다. 마그넷, 수제 초콜릿 정도? 역시 잘츠부르크에 이어서 빈에서도 살게 없다.. 더이상 고민할거 없이 선물엔 역시 먹을거라며! 모차르트 초콜릿으로 유명한 모차르트쿠겔(Mozartkugel)이나 Milka를 사가기로 했다. 빈 중앙역에 있는 큰 마트에서 사기로 결정~ 마트라고 퀄리티가 절대 떨어지지않는다! 기프트샵에 있는 포장과도 동일하고 공항, 박물관 shop에 있는 가격보다 더 싸다. 빈 중앙역 내부에 있는 마트로는 Spa, Interspar, Merkur mini 마트가 있다. - 여기서 잠깐! 빈에 있는 슈퍼마켓 종류 메이저 체인점은 Billa,.. 2020. 1. 26.
건강과 환경을 위해 설거지 비누를 써보자 내가 요즘 듣는 요리수업에서는 최대한 친환경적인 식재료들을 사용한다. 식재료 뿐만 아니라 생활 곳곳에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알려주신다. 환경보호의 일차적인 이유는 바로 "환경을 보호하면 좋은 식재료를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환경보호ㅡ좋은먹거리ㅡ건강한 식생활 이런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금부터라도 환경보호를 실천해야한다는 것이다. 사실 다들 알면서도 실생활에선 어쩔 수 없다, 안좋아도 쓸수밖에 없다 합리화하며 넘기는 부분일거다. 바쁜 현대인에겐 편리함이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 크므로.. 나 역시 환경에 딱히 많은 관심을 갖고있지도 않고 뭐 하나에 꽂혀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그저 쓰레기 버릴때 분리수거 하난 확실히 하는 사람일 뿐..ㅎ 근데 딱 두가지는 지켜보자는게 있다. 내가 그.. 2020. 1. 21.
마카오 숙소 호텔 리스보아에서 하루를 위치마카오 이번 홍콩여행은 곰돌이 친구가 우리에게 빌려준 회사 레지던시에서 간단히 숙박을 해결할 수 있어서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마카오에서는 돈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곰돌이가 이것저것 검색 하더니 호텔 리스보아를 보여준다. 호텔 리스보아. 건물 외관은 화려하면서도 올드한 느낌이 든다.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좋고, 5성 호텔치고는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다른 곳 보단 비싸다- 게다가 우리가 가는 날이 성수기인지 좀 더 비쌌다. 많이 고민 안하고 호텔 리스보아에서 묵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아고다에서 예약을 진행했다. 드디어 마카오 입성!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해서 지하굴다리를 지나 우측에 있는 호텔리스보아 행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셔틀을 타고 출발~ *마카오 호텔의 대부분은 무료셔.. 2020. 1. 18.
홍콩국제공항으로 가는길 위치Nathan Road 새벽 쳅락콕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길 그리고 험난했던 홍콩익스프레스 탑승장 찾기 어제 버스정류장에서 미리 확인해논 시간에 맞춰 4:10 이나 4:30 시간에 버스를 탈 계획으로 새벽 3:40쯤 일어나 준비하고 숙소를 나섰다. 낮에 미리찍어둔 새벽 공항으로가는 21번 버스 노선 Nathan Rd에 있는 버스정류장. 공항가는 사람들이 줄 서고 있다. 4:15쯤 N21버스가 왔다. N21은 새벽 1:30~5:10 까지만 운행한다. 한명에 23홍콩달러를 현금으로 내고 탑승. 첫날 도착하여 버스를 탔을 때 경험한 거스름돈 없어요 사건이 아직 뇌리에 남아있는지라 거스름돈이 생기지 않게 잔돈을 꼭 준비해둔 차였다. 홍콩버스는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내돈들여 경험을 통해 배운 1인.. 2.. 2020. 1. 18.
마카오 하우스오브댄싱 관람 후기 위치City of Dreams 리스보아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그랜드엠퍼러 호텔옆에 있는 씨티오브드림스 행 무료셔틀을 타러 출발했다. 5분도 채 안걸리는 위치에 있었다. 리스보아가 위치 하나는 기가 막힌듯~ 지금 홍콩날씨는 32도쯤? 분명 강수확률 60%였는데 전혀~ 햇빛 쨍쨍~ 하다. 양산 없었으면 곰돌이가 너무 힘들어했을 것 같다. 그랜드 엠퍼러 호텔 옆에 무료셔틀 정류장이 있다. 셔틀을 기다리는 줄 사람이 꽤 있어 버스 두 대를 보내고나서야 올라타고.. 버스만 타면 졸음이 쏟아지네? 눈을 뜨니 다왔단다. 컨펌메일에 티켓교환하기 1시간 전에 오라고해서 서둘러왔더니, 아직 3시 45분 밖에 안됐다. 그래서 그런지 한산했다. 골든릴 티켓까지 수령한 후 이제 남은 시간을 즐기러 카지노로~ 무려 공짜였던 골든릴.. 2020. 1. 18.
드디어 홍콩국제공항 새벽 도착! 위치홍콩 국제 공항 출국 수속 중에 놓고온 오빠의 핸드폰 해외공항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을때 어떻게 할까? 잘챙기면 되지 그럴 일이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던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공항에 2:10 새벽에 도착하여(30분 연착 포함) 출국수속을 잘 마치고 게이트를 유유히 빠져나오는데... 오빠왈 "내 핸드폰 갖고있어?" 아까 게임하고 있지 않았어? ......... 두두둥. 급하게 뒤로 다시 들어가려는데 지키고 있던 공항경찰들에게 가로막혔다. 사정 설명을 하였다. 핸드폰을 놓고와서 잠깐만 가지러가도 되나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말도안되는 요구를 했었네?) 한 아저씨가 애매한 한국어와 영어로 "no, you can not go back. 안되요~" (당연하지..수속 다 마치고 다시 들어간다면..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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